맹다혜씨네작은텃밭

영양이 풍부하여 중국에서는 채소의 왕으로 불리는 아욱

아욱은 칼슘이 시금치의 2배나 되어 아이들의 성장에 좋은 채소입니다.

'가을 아욱국은 사립문 닫고 먹는다'는 속담이 있을 정도로

국을 끓이면 맛이 뛰어나기도 합니다.

식이섬유가 풍부하여 변비해소에도 좋다는군요^^

친환경 재배된 아욱으로 뜨끈한 된장국 참 좋지요. 아침에 먹고 출근하면 든든하고요.

아욱국은 푹 끓였을때 굵은 대가 말캉말캉하게 씹히는것도 맛있더라구요.

아욱을 받으시면 2~3번 맑은물에 세척해주시는데요.

씻을때 사진처럼 손으로 비틀고 바락바락 주물러서

국에 넣어야 아욱의 맛이 잘 우러난다고 합니다.

끈적끈적한 진이 나오는게 정상이니 안심하시고요.

"수미네반찬"에서 본 비법입니다 ^^; 정말 더 맛있긴 하더라구요.

150g 포장이면 4인가족이 1번 먹을양이니 참고하셔서 주문하시면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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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산물의 특성상 날씨나 계절에 따라 상태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