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삭한 무보다는 약간 꼬들꼬들하고 단단한 느낌의
그린파파야 특유의 식감이 잘 살아있습니다.
그린파파야는 맛도 좋지만 특히 파파인이라는 성분이
단백질 소화를 돕는덕에 천연소화제로 불리고요. 연육제로 사용될정도라네요.
끼니마다 쏨땀을 만들어먹는 태국인들의 지혜를 엿볼 수 있습니다.
그외에도 각종 항산화성분이 많이 들어있다니 맛과 건강 함께 챙길 수 있는 식재료입니다.
맹다혜씨네 작은텃밭에서는 쏨땀의 재료인 삐끼누, 라임도 함께 판매하고 있습니다.
쏨땀 맛있게 만들어 드시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