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바질잎의 저장이 번거롭고 어려운 분들을 위해 건바질잎을 판매합니다.

건바질잎은 이렇게 재배한 바질을 수확 후 깨끗이 씻어 건조기에 말립니다. 

다른 허브와 달리 조금 높은 온도로 말려야 신선하게 건조가 됩니다.

혹시나 향이 날라갈까 하여 저온 건조시 빠른 건조가 되지 않아 오히려 변질이 되기 때문이죠.

바질 잎이 두껍고 치밀하며 수분을 많이 가지고 있는 특징 때문입니다.
바질은 물론 생잎의 향이 가장 향기롭지만 건조한 경우에도 나름의 독특한 향은 잘 저장되어 있습니다.
요렇게 깔끔하게 건조된 바질잎입니다. 각종요리에 잎을 그대로 사용하셔도 좋고요.

특히 토마토 소스 만드실때나 수제 피자 위에 

건 바질잎을 손으로 살살 부셔서 뿌려주시면 향기로운 바질의 향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가루가 된 드라이 허브보다는 사용하실 때 손으로 부셔서 사용하시면 더욱 향기롭습니다.

생잎 말림도 맹다혜씨네 작은텃밭에서 편리하게 사용하세요!



 - 농산물의 특성상 계절이나 날씨에 따라 상태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