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식, 볶음, 쏨땀 등에 활용되는 태국 가지 입니다.
이렇게 동글동글한 가지인데요. 진짜로 에그(Egg)플랜트 같습니다. 

우리나라처럼 길고 보라색의 가지와는 많이 다르지만 맛은 거의 비슷해요.
커밋 가지, 또는 마크아라고도 불립니다.
자르면 이렇게 참깨같은 씨가 있습니다.

우리나라 가지가 좀 푹신하다면 타이가지는 더 달고 아삭거려요. 

그래서 생식으로 그냥 먹도 맛있고, 

쏨땀에 넣어 먹어도 특유의 풋풋한 향을 더해 더욱 맛있어지더라구요.
달걀처럼 달려있습니다.
꽃은 보라색 꽃이 이쁘게 피네요. 

일반가지와 같아 냉장고에 넣어두고 약 1~2주간 넉넉히 보관하며 드실 수 있고요.

볶음 요리에 사용하셔도 맛있습니다.

충남 홍성군 장곡면의 이웃농장에서 매일 매일 받은 신선한 타이가지를 보내드릴께요.

즐거운 요리하세요!


 - 농산물의 특성상 계절이나 날씨에 따라 상태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